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내달 15일까지 익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강력
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까지 불법 주정
차 행위가 계속돼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름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
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시는 대학로와 중앙로, 남북로 및 인북로 등 관내 주요
이면도로 및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특별 단속에 나
서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견인 및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단속이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됨에 따라 불법 주정
차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또 시는 앞으로도 경찰 합동 단속 및 불법 주정차 지도원증을 소지
한 민관 합동단속 등을 통해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