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중 정부의 중폭 개각방침이 알려지면서 휴가일정을 뒤로 미뤄.
이를 두고 전북경찰 내부에서는 이번 개각에서 이청장이 행자부 차
관이나 국정원, 청와대 쪽으로 입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
분.
이에 대해 대부분의 전북경찰 관계자들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도내
출신이 경찰청장에 임명돼 그동안 든든했는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서 입각을 해 자리를 떠나게 된다면 한편으로 환영할만한 일이면서
도 다른 한편으로는 섭섭할 것 같다는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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