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매월 2~3회 가량 교통사고줄이기 관련 민간단체
인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전북지부(회장 정석화)와 합동으로 음주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실제로 경찰은 3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동안 안실련 전북지
부 회원 6명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할매곰탕집 앞 노상에서
음주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이번 NGO와 합동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의 공정성과 함께 음
주운전 근절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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