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비롯해 웅장한 이제르스케 산맥의 봉우리들을 모두 등정하
는데 성공했다고 믈라다 프론타 드네스지(紙)가 20일 보도.
스무살때부터 휠체어를 타기 시작한 이리 이루데크(51)씨는 등
정에 성공한뒤 "산이 정말 아름다웠다"며 "볼만한 광경"이라고 소
감을 피력.
그는 "이제르스케 산맥 등반지도가 완성되면 더 멀리 가볼 생
각"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뜨겁다는 미국의 `데스 밸리(죽음의 계
곡)''를 휠체어를 타고 횡단하는게 앞으로의 목표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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