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재단법인 환경사랑 군산로타리클럽 중고생,육군35사단 독수리 연대 군산미 8전투비행단 38전투비행단 7공수특전 여단등 한미 장병등 600여명은 23일 오후 2시 군산 은파 유원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유원지 일대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떠내려오거나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빈병과 캔 폐휴지 비닐등 각종 오염물질을 말끔히 수거했다.
특히 군장병들은 고무보트와 스쿠버 장비를 동원해 호수에 잠겨있는 쓰레기를 건져올리는등 입체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깨끗한 은파유원지 조성에 일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