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1차 자격심사를 통과한 대한통운과 세방기
업 한솔CSN SK해운,한진 동부건설등 6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동안 2차 심사 신청을 접수하게 된다.
해수청은 신청업체들에 대해 오는 28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군산
항 2부두 2개 선석과 제5부두 6개 선석등 모두 2만톤급 8개 선석을
2개씩 맡아 운영할 4개 업체를 선정, 29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해수청은 화물유치 계획과 군산항 발전 기여도 항만 현대화를 위
한 출연기금등 심사기준을 토대로 항만 운영업체를 선정할 방침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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