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토론회 활발
새만금 토론회 활발
  • 임형호 기자
  • 승인 2000.09.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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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새만금사업에 관한 정부측 입장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서울
과 전주 등지에서 공개토론회가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
(사)호남사회연구회(회장 이중호.전북대 윤리교육학과 교수)는 27
일 오후 전북대 합동강당에서 이경순(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 환
경과장).박도식씨(21세기 시민복지연구회 상임대포) 등 사업찬성 측
과 신형록(새만금사업 죽각 중단을 위한 전북사람들 공동대표).오창
환씨(전북대 지구한경학과 교수)등 반대축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
데 새만금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에 관한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
한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는 국회환경경제연구회
(회장 이부영의원.한나라당)가 새만금사업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갖는다.
바다살리기운동 전북본부(회장 신용식)는 또 29일 전북대 상대 시
청각실에서 새만금사업 민.관 공동조사 결과에 대한 주제별 및 종
합 찬.반 토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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