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진 명창 영결식이 25일 오전 10시 국악원에서 치루어졌다. 이날 국악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이순단 여사와 유족, 국악인, 시민 등 모두 300여명이 참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문치상 도립국악원장 장례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은희진 명창은 생전에 암덩이를 가슴에 안은채 춘향가를 완창하는 등 전북국악발전과 후배양성에 온 몸을 바쳤다"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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