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진 명창 영결식
은희진 명창 영결식
  • 김정현 기자
  • 승인 2000.09.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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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진 명창 영결식이 25일 오전 10시 국악원에서 치루어졌다.
이날 국악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이순단 여사와 유족, 국악인, 시민 등 모두 300여명이 참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문치상 도립국악원장 장례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은희진 명창은 생전에 암덩이를 가슴에 안은채 춘향가를 완창하는 등 전북국악발전과 후배양성에 온 몸을 바쳤다"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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