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화장으로, 장묘문화 개선운동 활발
매장서 화장으로, 장묘문화 개선운동 활발
  • 김정현기자
  • 승인 2000.09.26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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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공원묘지 수급난 해소 및 장묘문화 제도개선 정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묘문화 개선은 장묘풍습을 매장중심에서 화장중심으로 획기적인 개선 유도하고, 장묘시설 환경개선으로 시민을 위한 묘지정책으로 바꾸기 위한 것.
전주시의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2000년 추진사업은 화장장(화장로)보수 증설사업을 진행하고 시범납골묘지 전시장 운영, 공원묘지 도로포장 및 배수로 정비 사업, 봉안당 납골함 제작 사업 등이다.
2001년에는 화장장 민원편의시설(휴게실)신축, 화장장 진입로 확장, 화장장 야외 시민공원조성, 공원묘지 도로변 인도블록 설치 등의 사업계획을 통해 시민공원 차원의 산책로 및 쉼터제공을 위한 주변도로 개선을 통해 화장문화를 바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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