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상대 상습절도, 20대 등 2명 영장신청.
농촌 빈집 상대 상습절도, 20대 등 2명 영장신청.
  • 남형진기자
  • 승인 2000.09.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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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는 26일 농촌지역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양모(26 충남 논산시)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26)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1시30분께 무주군 적상면 김모(49 여)씨의 집에서 김씨가 집을 비운사이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2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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