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돼지고기 소비촉진운동 시동
농협, 돼지고기 소비촉진운동 시동
  • 승인 2000.09.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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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북지역본부가 본격적인 돼지고기 소비촉진운동에 나섰다.
농협은 28일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전주시 여의동 농산물 물류
센터에서 돼지고기 시식회를 갖고 전도민이 소비촉진운동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농협은 이날 김긴수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직원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돼지고기를 이용한 음식을 고
객들을 상대로 시식회를 가졌다.
또 돼지고기 소비를 호소하는 전단을 나눠줬다.
농협은 특히 지난 25일부터 전주 우아동과 익산 축산물 판매장, 목
우촌 체인점등에서 돼지고기 할인판매를 단행하고 있다.
다음달 24일까지 계속되는 할인기간 동안 농협은 돼지고기를 부위
별로 최고 25%에서 5%까지 내린값에 판매한다.
농협은 지속적인 소비촉진운동을 위해 전주역과 객사, 사회복지시
설등에서 돼지고기 시식회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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