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업기술원, 산업기능요원 영농현장 체험교육
전북도 농업기술원, 산업기능요원 영농현장 체험교육
  • 익산=김종순기자
  • 승인 2000.09.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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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농업기술과 체험영농에 대한 영농현장 체험교육이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김제시 백구면 농민교육장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된 후계농업인 1백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전북도 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에 대한 정신교육과 산업기능요원의 복무요령을 숙지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열렸다.
특히 후계 농업인들로서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벼농사 재배기술과 원예특작, 축산 등 작목별 기술교육도 함께펼쳐졌다.
또 전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예절교육을 실시하고 농축산물 수출전략과 전망, 농정시책 등 농업인으로서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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