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도는 전북무역(주)이 주최한 2000년 해외바이어초청 환영리셉션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 씨엔더블유(C&W)사가 80만달러 상당의 담요와 커튼을 수입키로 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고바야시사는 남원농업기술센터와 850평 상당의 파프리카 등 야채류를 계약재배키로 체결했다.
23일 오후 전주 코아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어 환영리셉션에는 유종근지사를 비롯,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5일까지 익산 등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