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21일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정모(15)군 등 10 대 3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 등은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전주시 완산구 삼 천동 남초등학교 부근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 례에 걸쳐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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