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정진경목사)와 일본복음동맹은 27일부 터 사흘간 일본 지바시 마쿠하리 프린스 호텔에서 제4회 교회지도자 정기간담회를 갖는다. 한일 양국의 교계지도자들은 이 간담회에서 두 기관간의 협력강화 와 북한선교를 포함한 선교강화 방안 및 2002년 월드컵 선교협력 증 진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한국측에서 정진경목사 등 한복협 간부와 이만신목사 등 한국기독교 총연맹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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