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전북도는 용담댐 담수 이후 환경단체들의 수몰지역내 수질보전대
책 주장과 관련, 도내 환경단체와 충청권 환경단체 관계공무원 의
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점검을 1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현지점검은 표고 250m이하 마을의 콘크리트와 빈병, 플라스틱
등 각종 잔재물 정리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이뤄진
다. 도는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할 방침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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