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모금에 김제시 공무원 앞장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김제시 공무원 앞장
  • 김제=방선동기자
  • 승인 2000.11.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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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임병찬)가 주관하는 "희망의 2001 이웃돕기 캠페인"인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김제시 공무원이 앞장서고있다.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하기위해 김제시 전공무원이 1인1계좌 갖기운동을 전개해 570명이 사랑의 계좌를 개설해 매월 월급에서 자동이체키로했다.
올해 전북도에서 목표하고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9억26만원이며 김제시에서는 전북도의 6%인 5천311만6천을 목표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의 실현을 위해 지난달 29일에는 관내 읍면동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전시민이 동참할수있는 희망의 2001 이웃돕기 캠페인이 이루어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한편 김제시 사회복지과 허현기 복지담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이웃돕기 성금은 지역사회의 노인 아동 장애인등 어려운 이웃들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쓰여진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동참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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