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운동 고취 위한 특별강연회 개최
준법운동 고취 위한 특별강연회 개최
  • 김제=방선동기자
  • 승인 2000.11.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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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범국민 준법운동 고취를 위한 특별강연회가 범죄예방위원 김제지구 협의회(회장 홍종길)주관으로 지난달 30일 김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전주지방검찰청 김제시 김제교육청 김제경찰서가 후원한 준법정신 특별강연회에는 김제지구 홍종길회장을 비롯해 이존익 전주지역 협의회장 곽인희 김제시장 이재희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범죄예방위원 학생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강연회에 앞서 평소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품행이 단정한 양성승(김제고 1년)학생등 9명에게 각각 2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대회사에서 홍종길회장은 지식 정보의 시대인 21세기에는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견된다면서 이를 그복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추진중인 준법정신의 생활화가 요구된다면서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이어 실시된 준법정신 고취를 위한 특별강연회에서 유철종(전북대 교수)강사는 "참사랑을 통한 가치관 확립방안"의 주제로 송미영(경위 김제경찰서)강사는 청소년 범죄사례와 예방대책"의 주제로한 강연을 실시해 참석한 학생들에게 준법정신을 고취시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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