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전북홍보관, 지역정보화 산실로 자리매김
한국통신 전북홍보관, 지역정보화 산실로 자리매김
  • 남형진 기자
  • 승인 2000.12.03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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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무료 PC교육을
해오고 있는 한국통신 전북홍보관이 지역정보화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통신 전북본부(본부장 김은진)에 따르면 지난 93년 7월 개관
된 전북홍보관은 지금까지 1만여명의 주민들에게 무료 정보화 교육
을 실시했다.
특히 무료 교육에는 올해에만 1천3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교육생 가
운데 40대 이상 중년층이 절반이상을 차지, 주민들의 높은 관심도
를 나타냈다.
한국통신 전북본부 관계자는 "내년 1월 서신지구에 전주정보통신센
터가 준공되면 쾌적한 공간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교육장이 조성돼
주민들을 위한 한단계 높은 정보화 교육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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