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원상령 마을 앞길에서 전북29러9635호 누비라승용차(운전자 정승헌 24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와 전북70자1933호 P여객 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윤정환 29 익산시 춘포면)이 충돌, 승용차 운전자 정씨가 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에서 김제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던 시내버스가 김제에서 전주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기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