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경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전북도체육회 김대열 상임부회장
등 방문단은 중국강소성 공경붕(孔慶鵬) 체육국장과 남경체육대 화호흥
(華湖興) 학장 등과 양성.도간 체육교류활성화를 등 친선도모와 우호증
진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북도와 중국강소성은 양측의 희망에 따라 교
환 경기와 코치를 교류 파견하는 등 체육교류를 내실있게 추진 해 나가
기로 협약했다.
교환 경기 종목은 합의사항으로 결정하며 종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
가기로 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태권도와 양궁, 레슬링, 유도 등을 우선적으로 교류
할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북도체육회는 강소성이 전지훈련차 방문할 경우 적극적으
로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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