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주교육감이 15일 발명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특허청과 한국학교발명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문교육감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특허청 등이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발명공작교실 설치운영사업 현황점검과 우수사례 발굴사업에서 운영지원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어내 감사패를 받는등 모두 도교육청 관내에서 4개부문 상을 수상했다.
군산교육청은 기관표창, 군산중앙초등 임병호 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 도교육청 임길영장학사는 발명교육 유공자로 특허청장 상을 받았다.
전주전일초등등 모두 5개 학교에 발명공작교실을 설치, 운영중인 도교육청은 지난 1994년 전국 최초로 교사발명연구회 태동, 1999년까지 도내 초등학교의 98%에 학생발명반 조직 등의 기록을 세우며 창의적인 발명꿈나무 양성을 선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