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는 16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제12회 전북문학상 시상식
및 문인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조기호씨, 박동수씨, 이동희에게 전
북문학상을 수여했다.
조기호씨는 88년 우리문학으로 등단, 새야 새야 개땅새야 등 4권
의 시집을 냈다.
박동수씨는 전주대 사회과학부 행정학 교수. 마음을 열고 오라
등 수필집 4권이 있으며 지난 82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했었다.
이동희씨는 문학박사, 전주대 사범대 겸임교수, 전북시인협회장.
빛더듬이 등 시집과 수상집 숨쉬느 문화 숨죽인 문화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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