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23, 25일 피해야!
"설연휴 귀성귀경, 가급적 23일과 25일을 피하세요"
이번 설연휴 귀성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가장 붐비는 날은 23일, 귀
경전쟁은 25일 최고조에 이를것으로 전망돼 현명한 택일이 필요하
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설연휴와 주말이 맞물려 고속도로 소
통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귀성차량은 22일부터
증가, 23일 혼잡이 최절정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정체구간은 익산-김제구간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광주톨게이트진
출 대기차량으로 인해 장성-광주구간도 지정체가 반복될 것이라는
예측.
귀경차량은 설날인 24일부터 늘어나 25일 최고에 도달할 것으로 보
이며 경부선과 호남선이 만나는 회덕분기점 병목현상으로 김제까지
지정체 꼬리가 이어진다는 예측이다.
서울-광주간 고속도로 운행시간은 귀성의 경우 승용차와 버스가 각
각 9시간30분, 8시간이며 귀경은 승용차와 버스가 각각 10시간과 8
시간 30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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