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점 무재해 10배 기록 인증서 수여
한전 익산지점 무재해 10배 기록 인증서 수여
  • 한성천 기자
  • 승인 2001.01.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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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익산지점(지점장 김형윤)이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으로부터 무재해 10배 기록 인증서'를 받았다.<사진>
한전 익산지점은 지난 86년부터 2000년 11월 30일까지 15년 11개월동안 지점장을 비롯하여 전직원이 단 한 건의 산업사고를 내지 않겠다는 무재해운동에 돌입한 이래 5천448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 익산지점은 무재해 10배 기록 달성을 위해 안전의 생활화 3 5운동'(출근전 3분, 현장출동전 3분, 작업전 3분, 작업후 3분, 퇴근전 3분)을 전개하는 한편, 도급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재해예방활동을 펼쳐왔다.
한전 익산지점은 무재해 10배 달성에 이어 무재해 15배 달성이란 새로운 목표를 설정, 오는 2006년 8월 31일까지 7천548일까지 무재해 신기록 달성에 도전했다.
한편 한전 익산지점의 무재해 10배 달성은 도내에서 한화종합화학(주) 군산공장과 한전 신남원전력소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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