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은 5일 지각했다는 이유로 운동장을 돌던 중 사망한 N중
학교 이모(15)군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7일 부검을 실시
한다.
경찰은 "이군과 같이 운동장을 돌던 학생들을 조사한 결과 다른 체
벌이나 가혹행위는 밝혀지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나 사망원
인은 부검후에나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N중학교 K교장도 사고 학생이 안전공제에 들어 있는만큼 보상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모든 문제는 부검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