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거절한다 내연녀 살해기도
혼인신고 거절한다 내연녀 살해기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01.02.06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는 6일 혼인신고를 거절하는 내연녀를 살해하려던 윤모(38.익산시 신흥동)씨에 대해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익산시 신흥동 윤씨의 자취방 앞에서 윤씨의 내연녀 신모(42.여.익산시 마동)씨가 혼인신고를 거절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휘발유를 뿌리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