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주대수)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만들기 확산 및 주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하여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을 45명으로 이들이 받은 헌혈증
서는 사랑의 119봉사대 운영시 생활이 어렵고 수혈을 필
요한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환자와 구조 구급업무 수행시
생명이 위독하여 수혈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환자 등에게 전
달할 계획이다.
남원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연차적으
로 지속적 실시하여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봉사 소방행정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