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 건축허가를 받은 옥정호 주변 식품접객업소 13개소를 대상으
로 오수처리시설(종합합병정화조) 설치키로 하고 국˙도비 등 모두
2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접객업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김동술씨외 2명을 주민대표로 선정, 사업을
일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시관계자는 "철저한 공사시공으로 상수원인 옥정호의 맑은 수질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