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던 50대 석재에 깔려 압사
작업하던 50대 석재에 깔려 압사
  • 순창=최규온기자
  • 승인 2001.02.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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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밤 9시30분께 순창읍 신남리 (주)동근스톤공장(대표 조
종희)에서 석재를 절단하던 김옥동씨(50 광주 광역시 남구 주월동)
가 돌더미에 깔려 숨져있는 것을 동료직원인 김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저녁부터 숨진 김씨가 혼자 작업중이었다는 직원의 말
에따라 작업도중 떨어진 석재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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