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예산절감해 숙원사업 추진
부안, 예산절감해 숙원사업 추진
  • 부안=이옥수 기자
  • 승인 2001.02.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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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무원들이 부실공사 예방은 물론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지방재정을 절감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들은 부안군 재무과 경리계 김동수담당을 비롯한 5명의 공무
원들.
이들은 지난해 1년동안 공사계약에서 39억원. 용역에서 3억원. 물
품구매에서 3억원등 총 45억원을 예산액 대비 평균 9%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이같은 예산절감은 경리계직원들이 모든 계약을 저가 계약을 위해
다양한 정보 분석과 인터넷을 활용 간접 정보 수집으로 저가로 구매
하고 관외 물품구매시 공사나 본사에 직접 계약. 중간 이윤을 배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데 공정성과 의지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투명한 공개입찰과 견적입찰을 통한 철저한 예산집행 관리
로 절감된 예산 45억원을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
은 물 공급사업과 상.하수도시설. 마을안길 포장등에
재 투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사업에 투입되어 지역발전
에도 크게 기여해 부안군의 살림꾼으로 평가를 받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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