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작물재배방범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키토산 농법 시범포 운영에 참가한 25개 회원조합
과 농민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농협이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추진하고 있는 키토산 농법 시범포
도내에 모두 85개소이며 조합당 3개 작목을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
다.
작목은 호박을 비롯, 딸기.감자.복숭아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농협 전북지역본부 오동환팀장은 키토산 농법은 화학비료와 농약
을 덜 쓰고 환경오염을 막는 21세게 친환경농업이다 고 전제한 후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친환경농업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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