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 것"이라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장의원은 "FMS방식은 지난 70년 주한미군 감축당시 우리군의 전력보강을 위해 무기를 도입하면서 미국이 차관을 제공하는 대신 미국제품만을 사도록 강요한 불평등 계약방식"이라
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국정감사에 이어 장의원은 국방부에 대해 군인력 감축의 구체적 계획을 묻고 비리에 연루된 명예전역자에 대해서는 명예전역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장의원은 윈-윈전략 폐기에 따른 자주국방 대책을 묻고 정보.작전 등 독자적 방위력을 갖출 것을 국방에 주문했다.
국회 재경위의 정세균의원은 조달청의 업무보고에서 정부 조달시스템 구현을 위한 제도 보완의 필요성과 시설공사 저가낙찰 및 부실시공의 예방대책을 물었다.
장의원은 "정부발주 시설공사의 저가낙찰이나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서는 현행 감리제도 등에 대한 제도의 보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군수물자 구매업무의 조달청 이관 추진상황과 국가 공문서 용지 유출에 대한 조달청의 대책을 질의했다.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는 금융시장 및 물가를 고려한 탄력적 금리운용의 필요성과 경제분석.예측기능 강화로 정책방향 제시능력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