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가예산사업 확정
내년 국가예산사업 확정
  • 임병식 기자
  • 승인 2001.02.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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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대상 사업으로 60건에 2천740억원을 선정, 적극적인 예산확보에 나선다.
올해 42건 1천911억원에 비해 43.4%가 늘어난 것ㅇ다.
국고보조사업 48건 2천317억원, 양여금사업 12건 423억원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신규 사업으로는 디지털영상미디어파크 조성(20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26 17호) 조기건설(200억원), 전주테크노파크 조성(50억원), 자원봉사회관 건립(25억원) 등 21건 916억원 등이다.
전주시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국가예산 확보는 전주바꾸기의 관건이라는 판단아래 김완주 시장을 비롯 전 간부공무원들이 매주 1회이상 중앙부처를 방문,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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