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3곳이 추가됐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시 동흥남 2지구와 김제시 구산지구 등 3
곳을 도시저소독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추가로 지정하고 소방도로 개
설과 상하수도 설치 등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지정
으로 주거환경 개선지구는 42곳으로 늘어났으며, 도는 내년도까지
18지구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구 지정시 지구당 최고 40억원까지 들여 공동주차장 설치
와 주민 공동시설 설치 등 기반시설이 마련되며 건축법도 완화된 기
준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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