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과 원조교제, 단역배우 영장
10대 2명과 원조교제, 단역배우 영장
  • 연합뉴스
  • 승인 2001.03.11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승용차서 10대 2명과 동시 원조교제, 단역배우 영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승용차안에서 10대 2명과 잇따라 원조교제를 한 단역배우 하모(23. 서울 구로구 개봉동)씨에 대해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영화 `사이렌', 모방송국 시트콤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하씨는 지난 달 말 전화방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김모(15)양 등 친구사이인 10대 2명을 함께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경기 광명시 광명동으로 데려간 뒤 한명당 15만원씩 주기로 하고 차안에서 차례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