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가겠습니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긴수)는 16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회원 농.축.삼협 전무와 상무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금
융 전락회의를 갖고 건전경과 조합원에게 무한봉사를 펼칠 것을 다
짐했다.
김긴수 전북농협본부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불안과 한.칠레 무역
협정 등으로 농가경영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며 전직원은 어
려움에 처한 농민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농가부채
경감 특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 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가부채대책 특별추진 및 건전성.사업성 위주의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에게 실익 제공과 회원 조합 건전경영 구축을
위한 상호금융 사업 추진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또 현홍대 상호금융기획부장의 2001년 상호금융사업 추진 방향과
채권관리 종합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에 이어 농가부채경감대책 추
진 우수조합의 사례발표를 가졌다.
이와함께 연체.무수익채권을 감축하고 조합원에게 신속한 자금대출
을 추진해 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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