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출대회에서 지지해준 당직자등 501명의 선정위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공천 후보로 당선된 이 영광을 당원 동지들에게 드리고 싶다.
그리고 후보 경선에 참가한 5명이 못한 몫까지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함께 경선한 후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
-앞으로 시장에 당선된다면 시정을 어떻게 펼 것인가
▲지역경제가 몹시 침체되어 있다.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30만 군산시민들에게 기대를 주는 시정,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갈 생각이다.
본선거인 4.26군산시장 재선거에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김대중대통령과 강현욱 위원장,그리고 후보로 나서는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고 싶다.
-1차투표에서 2위에 그쳤으나 결선투표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는데
▲경선 투표에 참가한 500여 당직자들이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에게 맡기는게 순리라고 개개인이 판단한 것 같다.
1차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고도 2차 결선투표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민주당 후보 도전 3수기이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4.26본선거의 선거전략이 있다면
▲본선 전략이 아직 수립된 건 없지만 당차원의 전략이 나올 것이다.밑바닥층인 민초와 서민들을 위하고 중산층을 위한 시정을 펼칠 계획이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면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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