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의 성공개최와 시민 붐조성을 위한 `슛! 럭키골 시민축
제''가 31일부터 이틀동안 전주덕진체련공원과 객사에서 잇따라 개
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2002년 월드컵문화시민운동전주시협의회가 월드컵시민보고대회의
일환으로 개최한 `슛! 럭키골 시민축제''는 지난달 31일 전주체련공
원에서 열린데 이어 1일에는 객사에서 시민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뉘어 개최됐다.
특히, 이날에는 가장 멋진 럭키슛을 성공한 시민에게 전주월드컵
16강전 티켓이 주어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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