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부부싸움후 강물로 투신
남편과 부부싸움후 강물로 투신
  • 장정철기자
  • 승인 2001.04.30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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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 구담교에서 최모
(38 여 익산시 금강동)씨가 강물아래로 뛰어들어 실종됐다.

경찰은 최씨가 이날 남편 양모(40 석유소매업)씨와 다툰후 남편과
함께 전북82나 3283호 트럭을 타고 가다 구담교 부근에 차를 세우
자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양씨의 진술에 따라 신병을 비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실종자 수색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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