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경찰서(서장 우제태)는 지난달 30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방 문, 그동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문단장으로 방문한 이전길 정보보안과장은 "20년간 홀로지 낸 심정자(76), 정순이(76) 할머니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정금순(68) 할머니를 방문해 위로의 말과 함께 언제든지 불편한 점 이 있으면 112나 관할 파출소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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