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0일 밤 태국 얄라에서 벌어진 대회 아시아지역예선 풀리그 카자흐스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한유미(12점)와 박선미(11점.이상 현대건설)의 활발한 좌, 우 공격을 앞세워 카자흐스탄을 53분만에 3-0(25-9 25-16 25-23)으로 눌렀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대만, 일본과 나란히 3승1패를 기록했으나 세트득실률차로 1위에 올라 2위 대만과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대표팀은 2일 오전 7시30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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