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외된 이웃들의 안락한 보금자리인 사회복지시설내 가스점검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보다 안락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특히 이번 점검은 새천년 새전북인 운동의 덕목인 '선행'실천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계속될 이번 점검기간내 대상은 애육원과 사랑의 집,빈첸시오의 집,만복사회복지원,정읍원광노인요양원,자애원,사회복지회관등 7개소.
시는 가스누스 여부 및 배관고정 및 도색상태 적합여부, 퓨즈콕과 경보기등의 안전장치 설치와 작동상태, 고무호스 및 조정기의 노후상태등을 중점 점검한다고.
특히 시는 관내 판매사업자의 협조를 얻어 노후된 호스와 조정기는 무료로 교체해주고 가스 누설시에도 무료로 조치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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