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방서(서장 김창기)는 24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최모(84.남.완 주군 봉동읍 성덕리) 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생필품 및 위로금을 전 달하고 위로했다. 최 할아버지는 독거노인으로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해 거동이 불편 한 가운데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어 전주소방서 사랑의 119봉사대 는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마련 전달 하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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