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렸다.
또 특화거리 이미지 부각과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제1회 중화산동
가구거리 한마음 축제가 은하아파트 사거리~전북은행 화산지점간 가
구거리에서 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중화산1동민의날 행사는 자전거타기와 경로위안
잔치, 청소년 그룹사운드공연, 실버동호회 공연에 이어 오후 7시부
터는 동민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항일운동으로 옥고까지 치르고도 근거자료가 미비돼 독립유공
자로 인정받지 못한채 독거노인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립유공자 김
춘화 옹(81)에 대해 뜻깊은 감사패 전달식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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