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의원 '비봉수박' 홍보맨으로 나서
김태식의원 '비봉수박' 홍보맨으로 나서
  • 서울=전형남기자
  • 승인 2001.07.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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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태식의원이 완주의 명품으로 손꼽히는 ''비봉수박'' 홍보맨으로 나서고 있다.

7일 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비봉수박축제에 직접 나서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그동안 김의원은 비봉수박 재배농가를 위해 정책자금 확보에 전념 노지재배를 비가림하우스
로 전환시켜 현재 2백50여 농가가 연 30억원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김의원은 "전시적인 지역개발사업에 나서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고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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