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쎈터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업종전환을 원하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상담과 저리의 창업자금을 알선해 생활기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에 두고있다.
전주 남원 익산 정읍에 이어 전북도에서 5번째로 문을 연 소상공인지원쎈터 김제분소는 그동안 매주 수요일에 출장상담을 해오던것을 사무실 마련으로 상담인력이 상주하는 여건을 마련했다.
소상공인지원쎈터에서는 그동안 1년동안 김제지역의 상권을 조사해"창업자를 위한 김제시 상권분석"자료집을 만들어 배포했으며 올해 상반기동안 420건의 창업상담과 창업자 46건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16억1.200만원의 자금지원을 알선했다.
한편 개소식에서 송원철 쎈터장은 개소를 기점으로 김제지역의 상권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상업인들에게 서비스와 판매기법을 집중 육성해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소상공인지원쎈터 김제분소가 제역활을 다하기 위해서는 시민 행정 지원쎈터가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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