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은 7월부터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국민연금 콜센터'를 개설하고 전북지역에도 '1355' 전화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콜센터는 전화와 전산망을 연계한 최첨단 시스템과 전문상담요원을 배치, 각종 신청업무를 처리한다. 이로인해 필요한 자료를 1~2분내에 받아 볼 수 있어 공단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덜게됐다.

한편 국민연금 광주지방통합센터는 지난 7월6일 개소식을 갖고 전문상담요원 38명이 전남.북지역 가입자 및 연금수급자의 전화상담과 각종 신고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