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대회)에서 4구간째 중간종합선두를 달리며 대회 3연패에 바짝
다가섰다.
암스트롱은 26일(한국시간) 계속된 대회 제16구간 카스텔사라신-
사랑(229.5㎞)에서 1위 옌스 보이크트(독일. 5시간27분11초)보다 25
분45초 늦은 16위(5시간52분56초)로 골인했으나 중간종합에서 여전
히 선두를 유지했다.
암스트롱은 제13구간에서 처음으로 중간종합선두에 오른 뒤 4구간
째 선두를 달리며 대회 3연패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라이벌 얀 울
리히(독일)가 5분05초차로 암스트롱의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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