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임실라이온스클럽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태식씨(53, 임실군 성수면)의 소감이다.
"회장의 직무를 어떻게 수행해서 보다 발전된 클럽으로 육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최회장은 "물질적인 봉사보다 정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뜨거운 사랑우를 내고장 구석구석에 전달하겠다"고 피력.
이어 최회장은 "본 클럽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임실라이온스클럽이 있기까지 선후배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
최회장은 부인 노인자여사(52)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노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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